크게 떨어진 주식
많이 떨어진 종목과 그 이유예요. 일시적인 이유로 떨어졌는지, 회사 자체가 흔들리는지 나눠 봤어요.
불러오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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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1일 수집 결과
HD현대중공업확인 필요
한국 329180, 최근 1개월 기준
−36.8%
시장 전체코스피 10월 -16.19% 급락 속에 조선 업종 고점 논란(중국 경쟁, LNG선 선가 둔화)과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소폭 하회가 겹쳐 시총 상위주 중 가장 크게 하락
등락률 계산: 2026-09-30 종가 433,500원 → 2026-10-30 종가 274,000원(StockAnalysis KRX 일별 시세, 파이낸셜뉴스 집계 -36.79%와 같음). 같은 기간 코스피는 6,838.04에서 5,730.74로 -16.19%여서, 종목 하락폭이 지수의 약 2.3배다. 업종 전체가 함께 빠진 하락이라 market으로 분류했지만 지수보다 훨씬 많이 빠진 몫은 조선 업종 고유 요인이다. 3분기 영업이익은 8,992억 원으로 1년 전보다 61.4% 늘었지만 컨센서스를 8% 밑돌았다. 원인은 조업일수 감소, 환율 하락, 임단협 성과급 충당금 같은 일회성 요인이다(머니투데이, 미래에셋증권). 9개 증권사 중 8곳이 목표가를 낮췄다. 미래에셋증권은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57만 원으로 내렸고, 중국 점유율 확대에 따른 LNG선 수주·선가 둔화와 미국 특수선(전투함) 수주 가시성 약화를 반영했다. 상선 수주는 9월 말 137.9억 달러로 이미 연간 목표를 넘었다. 리더 관련 악재는 찾지 못했다.
저평가 신호 중간
신호는 두 가지다. 시장·업종 전체 하락에 끌려 내려갔고, 영업이익이 61% 늘며 수주도 목표를 넘어 실적 추세가 살아 있다. 반대 근거도 있다. 시장이 걱정하는 것은 지금 실적이 아니라 '호황이 언제 끝나느냐'이다. 키움증권은 중국과의 경쟁 때문에 2029년 이후 상선 성장이 둔화할 것으로 봤고, 증권사 목표가 하향도 이어지고 있다. 조선은 업황 사이클을 타는 업종이라 고점에서는 이익이 늘어도 주가가 떨어질 수 있다. 밸류에이션 숫자와 자사주·내부자 매수는 확인하지 못했다.
기준가 274,000원 (2026년 10월 30일)
미국 NOW, 최근 1주 기준
−33.9%
일시적3분기 실적이 '기대 이상'이 아니었고 4분기 전망이 시장 기대보다 약해 AI 대체 우려(SaaSpocalypse)가 되살아나며 상장 후 최악의 하루(-27%)
등락률 계산: 2026-10-23 종가 158.96달러 → 2026-10-30 종가 105.12달러(StockAnalysis 일별 시세), 5거래일 -33.87%. 급락일인 10-29 하루는 150.13달러에서 109.67달러로 -26.95%였다. 3분기 매출은 41.1억 달러(+20%대)로 예상과 비슷했고, 조정 EPS 1.00달러는 예상(1.02달러)에 조금 못 미쳤다. 연간 구독 매출 가이던스는 157.8억~157.9억 달러로 소폭 올렸다. 4분기 구독 매출 가이던스(+22.5~23%)가 시장 기대보다 약했다. 일부 AI 구축 작업을 구독이 아닌 전문 서비스 매출로 잡기 시작한 회계 처리 변경도 투자자를 불안하게 했다(Calcalist). 순신규 AI 계약가치는 65% 늘었다. 숫자 자체는 망가지지 않았으므로 단기 기대치 미달(temporary)로 분류했다. 다만 시장이 걱정하는 것은 AI가 소프트웨어 기존 강자를 대체한다는 구조적 위험이다. 리더 관련: Bill McDermott CEO는 '사업이 지금보다 좋은 적이 없었다', '진짜 가속은 2027년'이라고 말했다. 직원 수 감소를 반기는 듯한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는데, 이는 비전 신뢰보다는 개인 발언 논란에 가깝다.
저평가 신호 중간
신호는 세 가지다. 원인이 단기 기대치 미달이고, 매출이 20%대로 늘며 연간 가이던스도 올려 실적 추세가 유지된다. 2026년 5월 기준으로 50억 달러 자사주 매입 승인이 보도됐다(247wallst, 10월 집행 현황은 확인 못 함). 밸류에이션 숫자는 10월 기준으로 확인하지 못했다. 반대 근거도 있다. 시장은 AI가 좌석(seat) 기반 소프트웨어 수요를 줄인다는 구조적 우려로 값을 매기고 있다. 구독 매출 일부를 서비스 매출로 돌린 회계 변경은 구독 성장률을 낮춰 보이게 해 신뢰 문제를 키울 수 있다. 2026년에 이미 몇 차례 큰 폭으로 떨어진 이력도 있어 추세 하락이 이어질 수 있다.
기준가 $105.12 (2026년 10월 30일)
두산에너빌리티확인 필요
한국 034020, 최근 1개월 기준
−32.8%
일시적체코 두코바니 원전 시공계약 협상이 공사비·계약 방식 이견으로 결렬된 데다 코스피 급락이 겹쳐 한 달 새 33% 하락
등락률 계산: 2026-09-30 종가 81,600원 → 2026-10-30 종가 54,800원(StockAnalysis KRX 일별 시세, 파이낸셜뉴스 집계 -32.84%와 같음). 같은 기간 코스피 -16.19%의 약 2배다. 10월 29일 한수원은 공사비 산정과 계약 방식에 대한 이견으로 대우건설·두산에너빌리티 컨소시엄과의 시공계약 협상을 끝냈고, 이날 장중 두산에너빌리티는 7~11% 급락했다. 회사는 한수원과 맺은 원자로설비·터빈발전기 공급계약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2027년 7월 계약을 목표로 새 시공사 공개경쟁입찰을 준비한다. 같은 날 발표한 3분기 실적은 매출 4조 4,494억 원, 영업이익 2,612억 원(+90.6% YoY)이다. 핵심 주기기 계약이 유지되므로 일시적 악재로 분류했다. 10월 초·중순의 하락(81,600원→63,300원)은 결렬 소식 전이어서 시장 전체 하락의 영향도 크다. 리더 관련 악재는 찾지 못했다.
저평가 신호 중간
신호는 두 가지다. 원인이 일시적(시공 협상 결렬, 주기기 계약 유지)이고, 3분기 영업이익이 90.6% 늘어 실적 추세가 강하다. 반대 근거도 있다. 시공사를 다시 뽑으면 체코 원전 전체 일정이 늦어지고 비용이 늘 수 있어, 주기기 매출 인식 시점도 밀릴 수 있다. 결렬 전부터 주가가 이미 20% 넘게 빠져 있었고, 원전 기대감이 크게 반영됐던 주가라 기대가 꺾이면 더 떨어질 수 있다. 밸류에이션 숫자와 회사 측 매수 신호는 확인하지 못했다.
기준가 54,800원 (2026년 10월 30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확인 필요
한국 012450, 최근 1개월 기준
−30.9%
일시적3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약 61% 밑돈 어닝 쇼크(폴란드 K9 인도 4분기 이연, 일회성 비용)와 증권사 목표가 줄하향, 코스피 급락이 겹침
등락률 계산: 2026-09-30 종가 1,007,000원 → 2026-10-30 종가 696,000원(StockAnalysis KRX 일별 시세, 파이낸셜뉴스 집계 -30.88%와 같음). 같은 기간 코스피 -16.19%의 약 1.9배다. 실적 발표 다음 날인 10월 30일 하루에만 760,000원에서 696,000원으로 -8.42%였다(코스피는 -3.48%). 3분기 영업이익은 4,52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46% 줄었고 FnGuide 컨센서스를 약 61% 밑돌았다. 매출은 6조 943억 원으로 6% 줄었다. 지상방산 영업이익률이 직전 분기 25.3%에서 1.7%로 급락했다. 회사는 폴란드 K9 2차 물량 등의 인도가 4분기로 몰린 것과 일부 물량이 2분기에 먼저 납품된 것을 이유로 들었다. 증권가는 일회성 비용 460억 원, 대전 사업장 사고, 환율도 원인으로 꼽았다. 10월 20일에도 3분기 실적 우려 리포트로 하루 -11.7%(905,000원→799,000원)를 기록했다. 증권사들은 업종 밸류에이션 하락, 자회사 지분가치 감소, 순차입금 증가를 이유로 목표가를 낮췄다. 리더 관련: 김동관 부회장 관련 악재는 이번 하락 원인에서 찾지 못했다.
저평가 신호 약함
신호는 하나다. 원인이 인도 시점 이연과 일회성 비용이라는 일시적 성격이고, 한국투자증권은 이를 일시적으로 보고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4분기 반등을 전망했다. 실적 추세 유지는 4분기 실적이 나와야 확인할 수 있어 신호로 세지 않았다. 반대 근거가 크다. 영업이익이 46% 줄어 이번 분기 실적 추세가 실제로 꺾였다. 지상방산 이익률이 1.7%까지 떨어진 원인 중 대전 사업장 사고와 수출 인도 지연이 되풀이되면 일시적이라는 설명이 무너진다. 증권사들은 순차입금 증가와 자회사 가치 감소도 지적했다. 밸류에이션 숫자와 자사주·내부자 매수는 확인하지 못했다.
기준가 696,000원 (2026년 10월 30일)
Reddit확인 필요
미국 RDDT, 최근 하루 기준
−29.2%
구조적구글 AI 검색(AI Overviews·AI Mode)이 유입 트래픽을 줄여 미국 이용자가 감소하고 4분기 매출 가이던스가 기대에 못 미쳐 상장 후 최악의 하루
등락률 계산: 2026-10-29 종가 129.60달러 → 2026-10-30 종가 91.73달러(StockAnalysis 일별 시세, Yahoo Finance 기사와 같음), -29.22%. 3분기 매출은 8.95억 달러(+53%), EPS는 1.40달러로 예상을 웃돌았다. 하지만 미국 DAUq는 5,070만 명으로 1년 전보다 1%, 직전 분기보다 250만 명 줄었다. 검색 유입은 10월에 주당 100만 건 넘게 감소했다. 4분기 매출 가이던스 10억~10.3억 달러는 컨센서스 10.45억 달러보다 낮았다. 회사는 지금 흐름이 이어지면 4분기 DAU가 '두 자릿수 초반%' 줄 수 있다고 밝혔다. 구글 검색에 기대던 유입 경로 자체가 흔들린 것이라 구조적 원인으로 분류했다. 리더 관련: Steve Huffman CEO는 '구글이 예전처럼 사용자를 보내 주지 않는다'고 직접 인정했다. 해외 일부 시장에서 로그인 필수화를 시험하겠다고 밝혔는데, 이는 리더의 전략 결정이 이용자 이탈 위험을 키울 수 있는 사안이다. 개인 구설은 없다.
저평가 신호 약함
신호는 하나다. 매출이 53% 늘어 실적 추세는 아직 꺾이지 않았다. 회사는 수익의 80%가 로그인·앱 이용자에게서 나온다고 밝혔고, JP Morgan(150달러)과 Goldman(140달러)의 낮춘 목표가도 현재가보다 높다. 그러나 원인이 구조적이다. 검색 유입 감소는 회사가 통제할 수 없는 구글의 제품 변화에서 비롯됐다. Citizens·KeyBanc가 투자의견을 낮췄고, 로그인 필수화가 이용자 이탈을 키우면 실적이 더 나빠질 수 있다. 밸류에이션 숫자와 자사주 매입은 확인하지 못했다.
기준가 $91.73 (2026년 10월 30일)
미국 INTC, 최근 하루 기준
−28.6%
일시적Fab 28(이스라엘) 폭발 사고 여파와 PC 수요 둔화로 4분기 가이던스가 기대치를 크게 밑돌아 1974년 이후 최악의 하루
등락률 계산: 2026-10-29 종가 92.07달러 → 2026-10-30 종가 65.76달러(StockAnalysis 일별 시세), -28.58%. 3분기 실적 자체는 매출 165억 달러(+21% YoY), 비GAAP EPS 0.52달러로 예상보다 좋았다(SEC 8-K). 그러나 4분기 가이던스는 매출 150억~160억 달러, EPS 0.25달러로 시장 예상(약 171억 달러, 0.43달러)에 못 미쳤다. 10월 초 Kiryat Gat의 Fab 28에서 폭발이 나 근로자 2명이 숨졌고, 공장이 약 2주 멈췄다. 이 때문에 4분기와 2027년 1분기에 각각 약 3억 달러씩 매출이 줄고 총이익률이 약 2%p 깎인다. CFO는 PC 수요 둔화가 적어도 2027년 상반기까지 이어진다고 밝혔다. BofA는 투자의견을 Neutral로 낮췄다. 공장 사고는 일회성이지만, 가이던스 하향폭 가운데 사고로 설명되는 몫은 일부뿐이다. 나머지는 PC 경기와 서버 공급 제약 때문이라 순수한 일회성으로만 보기는 어렵다. 리더 관련: Lip-Bu Tan CEO의 개인 구설은 없다. 다만 사망 사고가 난 만큼 공장 안전 관리와 운영 역량이 경영진 신뢰의 문제로 남는다.
저평가 신호 중간
신호는 두 가지다. 원인의 상당 부분이 일회성 공장 사고이고, 3분기 매출이 21% 늘어 추세가 꺾이지 않았다. CEO는 Xeon 수요가 공급을 넘는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밸류에이션 비교 숫자와 내부자 매수는 확인하지 못했다. 반대 근거도 있다. 4분기 EPS 가이던스 0.25달러는 3분기의 절반 이하다. PC 둔화가 2027년 상반기까지 이어진다는 회사 측 전망이 있고 BofA는 목표가를 145달러에서 100달러로 낮췄다. 폭발 사고 피해가 초기 추정보다 커질 수도 있다.
기준가 $65.76 (2026년 10월 30일)
미국 FTNT, 최근 1주 기준
−24.4%
일시적3분기 실적은 예상을 넘고 빌링 가이던스도 올렸지만 성장 둔화와 서비스 매출 전망 하향이 연초 대비 100% 넘게 오른 주가에 부담이 돼 급락
등락률 계산: 2026-10-23 종가 179.99달러 → 2026-10-30 종가 136.08달러(StockAnalysis 일별 시세), 5거래일 -24.40%. 급락일인 10-29 하루는 174.08달러에서 139.10달러로 -20.09%였다. 3분기 조정 EPS 0.91달러(컨센서스 0.86달러), 빌링 23.4억 달러(+29%)를 기록했고 연간 빌링 가이던스는 95.68억~97.18억 달러로 올해 세 번째 상향이다. 4분기 EPS 가이던스(0.93~0.95달러)도 컨센서스(0.87달러)보다 높았다. 그런데도 시장은 성장 둔화와 서비스 매출 전망 하향에 주목했다. 연초 대비 100% 넘게 오른 상태여서 기대치가 높았던 점이 하락폭을 키웠다(Yahoo Finance·Zacks, Benzinga). Cantor Fitzgerald 등이 목표가를 낮췄다(185→145달러). 서비스 매출 전망치의 구체 숫자는 공개 페이지에서 확인하지 못했다. 리더 관련 악재는 찾지 못했다(Ken Xie CEO의 내부자 매도 기록만 있다).
저평가 신호 중간
신호는 두 가지다. 원인이 기대치 대비 실망(일시적)이고, 실적 추세(빌링 +29%, 가이던스 상향)가 꺾이지 않았다. 반대 근거도 있다. 주가가 이미 연초 대비 100% 넘게 올랐던 만큼 하락 뒤에도 비싸지 않다고 확인할 밸류에이션 숫자가 없다. 서비스 매출 둔화가 이어지면 방화벽 교체 주기가 끝난 뒤 성장이 꺾일 수 있다. 회사 측 매수 신호는 확인하지 못했고, 오히려 CEO 내부자 매도 기록이 있다.
기준가 $136.08 (2026년 10월 30일)